스마일게이트 ‘AGF 2024’ 부스에 1만명 몰렸다…흥행 성공 …

스마일게이트 AGF 2024 부스 전경.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7일과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쳐 행사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 내 자사 부스에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스마일게이트 부스는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아우터플레인’, ‘러브랩 by 스토브’의 4개존으로 구성됐다. IP(지식재산권)별로 전시 공간을 분리하고 각 게임의 특징과 스토리를 살린 ‘체험형 부스’를 선보여 마치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공간 디자인과 현장 이벤트로 서브컬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누구나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스마일게이트 리프레쉬존’을 별도로 운영하고, 입장 대기 방문객들에게 손난로와 부채를 증정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 AGF 2024 부스 전경. 스마일게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