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 사진=아담 올러 개인 SNS | “제임스 네일과 함께 선발 원투펀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 프로야구 KIA가 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를 영입했다. KIA는 16일 1994년생 우완 투수 올러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텍사스주 컨로우 출신인 올러는 신장 193㎝, 체중 102㎏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활약한 이다. MLB에서는 통산 36경기(선발 23경기)에 출장해 5승 13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4(136⅓이닝 99자책)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57경기(선발 45경기)에 나서 21승 9패 2홀드 평균자책점 5.01(242⅔이닝 135자책)을 마크했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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