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행진 흥국생명을 멈춰 세운 ‘세르비아 천재’ 부키리치… “최고의 천재는 연경 언니, 그의 플레이를 따라 하려고 노력 중”

 

무적 행진 흥국생명을 멈춰 세운 ‘세르비아 천재’ 부키리치… “최고의 천재는 연경 언니, 그의 플레이를 따라 하려고 노력 중”

M 최고관리자 0 53
배구에서 포지션 전향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세터로 뛰다 미들 블로커로 전향하는 일도 왕왕 있고,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다 아포짓 스파이커나 미들 블로커로 전향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가장 드문 포지션 전향이 있다면? 아포짓이나 미들 블로커로 뛰다 아웃사이드 히터로 포지션을 바꾸는 게 가장 적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웃사이드 히터의 제1 업무 중 하나인 리시브를 받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배구 지도자들은 공격은 수많은 연습으로 향상될 수 있어도 리시브는 센스와 타고나는 영역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정관장의 외국인 선수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의 포지션 전향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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