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신진 K뷰티 브랜드 글로우(glow)가 더현대 서울에서 첫 팝업을 선보인다. 더현대 서울 1층 정문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12월 26일부터 1월 5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글로우는 지난 2023년 4월 말 론칭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 국내, 해외 모두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 15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신진 K뷰티 브랜드다. 올해 론칭 1년 반만에 약 55억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우의 이번 팝업에서 글로우는 첫 향수 제품인 ‘세린 엘릭서 #리퀴드라이트 오 드 퍼퓸’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겨울 정원 컨셉의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만 해도 참여 가능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 향수 샘플 증정 이벤트와 더현대에서만 받을 수 있는 단독, 한정 굿즈 등, 다채롭고 특별한 이벤트가 많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 선론칭 되는 ‘세린 엘릭서 #리퀴드라이트’의 경우, 과일향과 바닐라향이 섬세하게 어우러진 향수로, 더현대에서 구매 시 할인 혜택과 함께 동일 향의 스페이스 퍼퓸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커런티브 이세린 대표는 “글로우만의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더현대라는 공간에서 처음 선보이는만큼,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향수 무드에 맞춰 ‘겨울 요정 정원’ 컨셉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글로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계속해서 늘려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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