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발생한무안국제공항제주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지난 29일 발생한무안국제공항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마음 무겁고 힘든 아침이다.
어제 안타깝고 슬픈 사고가 있었다.
고인이 된 모든 분들에게 가슴 아픈 마음과 함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모바일 앱 홈 화면 검색창 아래에 이번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내용의 탭이 신설됐다.
해당 탭에 접속하면 국화 이미지가 나타난다.
그러면서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여객기 추락 사고는 우리에게 큰 충격과 깊은 슬픔을 안겼다"며 "모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전날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태국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7C 2216편 항공기(B737-800) 참사로 탑승객 181명 중.
이어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사고 당일 신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었던 아이브도 프로모션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29일)과 내일(30일) 공개 예정이었던 IVE THE 3rd EP 'IVE EMPATHY' 프로모션 일정이.
29일 오전 9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무안국제공항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를 발생했다.
여객기 기체는 활주로 주변 시설물을 충돌하면서 반파됐고, 불길에 휩싸이면서 많은 인명 사고가 난 것이다.
수습 당국은 탑승객 181명 중 생존자 2명을 제외한 희생자 전원을 수습한 상태다.
제주항공(089590)이 30일 서울 강서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날 전남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관련 내용을 밝혔다.
3개 반 13명으로 수송상황실을 운영하고, 광주와 목포에서무안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교통편을 제공하기로 했다.
무안군과 협의해 인근 주유소를 지정, 유가족 확인 후 경유나 휘발유 등 주유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남도는 공항에 피해자 가족 대기실을 운영하는 한편, 의료지원반과 통합심리지원단도 24시간.
이어, 지난 29일 발생한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박 시장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불의의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한다"면서 "목포시민들도 함께 아픔을 나누고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사고발생 직후.
3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조기가 걸려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정부는 1월 4일 24시까지 7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