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대체로 맑고, 큰 추위도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고, 큰 추위도없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연일 건조특보 발효 중인데요.
날씨 클릭에서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김수진 캐스터, 오늘도 평년 기온을 웃돈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심한 추위는없겠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심한 추위는없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보시면, 서울 6도, 대전 7도, 광주 9도, 대구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또한 오늘(2일)도 한낮 6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평년기온을 3 ~ 4도 가량 웃돌면서 큰 추위는없겠습니다.
현재 청주 -1도, 충주 -5도, 제천 -7도, 옥천 -5도, 세종 -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일)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세종 6도 등 5도에서 7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도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심한 추위는없겠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
5도, 부산 4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도 보시면, 서울 5도, 대전과 전주 7도, 대구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내일도 한파 수준의 큰 추위는없겠습니다.
내일 서울 기온 아침에 -3도, 한낮에 5도로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는데요.
여전히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모레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며 예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내일 전국 대체로 맑겠고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에 서울 5도, 청주 6도로 큰 추위없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침에 전주와 울산 영하 1도가 되겠고 한낮에 여수와 대구 10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
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북 서해안과 제주에 가끔.
◎ 박범계 > 내란 사태에 지금 제주항공 대참사까지 벌어진 우리 국민들이 느끼실 어떤 상실감 여러 가지 걱정 또 나라의 국격에 대한 그런 염려 이루 말할 수없겠습니다.
그 고통과 걱정에 대해서 정말로 죄송스럽고 그렇지만 을사년 올해 1월 1일 우리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습니다.
국민 여러분 함께 힘을 합쳐서.
새해 첫주에도 한파 수준의 추위는없겠습니다.
다만, 오늘만큼 포근하진 않겠고요.
내일부터 차츰 기온이 내려가면서 주 후반에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이맘때 겨울 날씨로 돌아서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해안의 건조함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는 경기도 성남에도.
내일은 서울 기온이 아침에 -3도, 한낮에 5도로 오늘보다 낮아지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한파 수준의 추위는없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예년 이맘때의 겨울만큼 추워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5도, 대구 10도로 오늘과 비슷해 큰 추위는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
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북 서해안과 제주에 가끔 눈이나 비가 예상되고 일요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