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사무실에서 만난 박준영 변호사
경기 용인의 ‘등대장학회’ 사무실에서 만난 박준영 변호사는 직원 없이 혼자서장학회일까지 하느라 분주했다.
그는 더 많은 아이를 가난과 차별에서 지켜내고 싶다고 했다.
형사보상금과 손해배상금을 받았지만,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일을 계속하고 있다.
또 김씨의 재심을 이끈 박준영 변호사가 설립한등대장학회의 이사로 활동하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다.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확정받은 김신혜 씨(47·여)가.
개그맨 양세형이 추가 인세도 기꺼이 내놨다.
재심으로 무죄를 받은 사법 피해자들이 국가 배상금을 모아 설립한 공익재단 <등대장학회>는 최근 양세형이 시집 '별의 집'의 추가 인세 400만 3380원을장학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총 기부액은 총 기부액은 2645만.
강변 살인사건'으로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장동익(왼쪽)씨는 국가로부터 받은 형사보상금 등으로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등대장학회를 설립했다.
이혼한 아버지는 양육비를 보내지.
지난해에는 시집 '별의 길'을 출간한 후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출간 두 달 만에 7쇄까지 발행하기도 했다.
인세 전액을 재단법인등대장학회에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지난해 시집 ‘별의 길’을 출간했으며 이후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출간 두 달 만에 7쇄까지 발행했다.
인세 전액을 재단법인등대장학회에 기부금으로 전달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했다.
동생 양세찬 역시 개그맨으로 활동 중.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수탁기관인 부산시 이동청소년쉼터가 ‘등대장학회’(이사장 장동익)로부터 위기 청소년을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왼쪽부터 부산이동청소년쉼터 김진호 보호상담원,등대장학회최인철 이사, 장동익 이사장, 부산이동청소년쉼터.
지난해엔 피해자가 국가로부터 받은 보상금을 기부받아 위기 청소년을 돕는등대장학회를 시작했다.
지난 5일 경기 용인등대장학회사무실에서 박 변호사를 만났다.
신도시 아파트 단지 옆 신축 상가건물의 10여평 남짓한 사무실은 얼마.
특검법'을 다른 쟁점 법안들과 함께 처리할 예정이어서 또 한 차례 여당과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억울한 옥살이' 딛고 일어선등대장학회'낙동강변 살인', '이춘재 사건' 등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피해자들이 모여장학회를 설립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 제가 뭐 존경받을 깜이 아니에요.
” 그는 다른 재심 사건 피해자들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는등대장학회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 22세 윤성여에겐 어른이 없었다 윤씨는 3세 때 고열을 앓은 뒤 소아마비 진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