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는 수역을 늘리게 되는 꼴이다
수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나 반대로 수질 문제를 악화시키는 수역을 늘리게 되는 꼴이다.
수라갯벌은 여전히 중요한 연안습지새만금수라갯벌은 남북로 교각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수가 유통되어 갯벌과 염습지 등 다양한습지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8km 이내에 조류보호구역이 없어야 하는데, 무려 1km 이내에습지보호구역인 무안갯벌이 있고 그 외에도 8km 이내에 유네스코 세계.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오동필 단장은 "새만금신공항 부지인 수라갯벌은 철새도래지이고 주변에 절대.
있는새만금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 김나희 홍보국장이 참석했다.
김나희 국장은 "사고가 난 다음 날에 경향 신문에서 조류 전문가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신안 갯벌도 8km 이내에 있고습지보호 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무한 갯벌도 1km 이내에.
위해 나무 솟대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만금은 교목이 거의 없는 환경으로 맹금류의 서식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의견.
나무 솟대는 생태단지 내 조류관찰대 수변부와습지유출부 평지에 상이한 높이로 2개씩 총 4개가 설치됐다, 솟대를 이용.
같은 철새 이동 경로에 있다.
새만금생태조사단 제공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로.
수라갯벌은 사계절 내내 철새들이 찾아오는 연안습지다.
멸종위기 1급인 저어새(천연기념물 205호)를 비롯해 법정.
공항 인근 무안갯벌의 면적을 42㎢에서 113.
34㎢로 대폭 확대해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보가 언론 매체에 제보되기도 했다.
2029년까지 건설 예정인새만금국제공항 계획 부지 '수라갯벌' 역시 다양한 생태계를.
되어 철새 출몰이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에 작성된새만금공항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서는 “유부도와 서천갯벌(수라갯벌 인접.
해당 지역을 지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안갯벌습지보호구역과 창포호, 청계만 등 주요 철새 서식지로 둘러싸여 있다.
아찔! 2021년 10월 군산시새만금방조제 수라갯벌 상공에서 군산공항 활주로에 접근하는 F16 전투기가 민물가마우지 떼와 충돌하고.
신공항 예정지인 이곳은 남수라마을 인근 갯벌과 연안습지를 통칭해 ‘수라갯벌’이라 부른다.
방조제 건설 후 땅과 물이 만나는.
인근에 겨울 철새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는 무안갯벌습지보호구역(약 113.
보호구역에서는 약 1만2000마리.
2024년 12월 기준 공정률 58%인 경북 울릉공항, 전북새만금국제공항(2025년 상반기 착공 예정)도 주변.
있고 바다인 청계만도 가깝다.
34㎢의 무안갯벌습지보호구역 등이 조성돼 있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확장 사업 당시.
이번 참사로 역시 인근에 조류 출몰이 잦은 전북새만금국제공항, 부산 가덕도 신공항, 제주 제2공항 등 추진 중인 신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