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잘 쓰고 있는오줌액비
벌써 4년째 잘 쓰고 있는오줌액비통.
정원 애호가로도 유명한 체코의 극작가 카렐 차페크는 날씨의 변덕이 심해 정원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2월에는 기름진 흙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요동친다고 했다.
그는 도시에 살아 박쥐 똥, 너도밤나무 잎사귀 같은 걸 얻을.
마야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액비통을 사러 다녔어요.
오줌액비도 만들어 보려 해요.
한의원에서 나오는 약 지게미도 모으려 해요.
마야는 3일 소셜미디어에 농사를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액비통을 사러 다녔어요.
오줌액비도 만들어 보려 해요"라고 설명했다.
"한의원에서 나오는 약 지게미도 모으려 해요.
방송 활동을 접은 후 근황을 전했다.
3일 마야는 개인 채널에 "액비(액상 비료) 통을 사러 다녔어요.
오줌액비도 만들어 보려 해요.
한의원에서 나오는 약 지게미도 모으려 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3일 마야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액비통을 사러 다녔어요.
오줌액비도 만들어 보려 해요.
한의원에서 나오는 약 지게미도 모으려 해요.
잔디밭을 모두 쿠바식 틀밭으로.
발효시킨 후에 농사에 거름으로 사용한다.
▲ 실상사 생태화장실의오줌은 미생물 발효로 농사에 사용한다 ⓒ 오창균 냄새없는오줌액비옛날부터 똥오줌은 농사에 유용하게 쓰였으며, 요즘도 생태순환과 환경을 보호하는 취지로 농촌과 도시에서도 실천하는 사람들.
경축순환농업을 넘어서 가축분뇨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 원장은 "가축의 똥,오줌은 퇴·액비로도 활용될 수 있지만, 고체연료, 바이오 차(Bio-Char), 바이오 가스 등 재생에너지로 재탄생하는 등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
몸이 굳어진다고 느낄 때,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어질 때, 다시 이 땅에 찾아오리라.
도시문명을 넘어서는 128km ▲ 생태뒷간 앞오줌액비홍천 효제곡마을에 있는 생태뒷간.
홍천 효제곡마을에 귀농한 사람들은 밥상부산물과 똥오줌을 밭거름으로 쓴다.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액체비료, 곧액비를 준다.
보통은 화학비료인 요소비료를 물에 타서 주지만 나는액비대용으로오줌을 쓴다.
오줌도 요소비료이긴 하지만 화학비료보다 결정적으로 좋은 점이 있다.
오줌에는 유산균이라는 유익한 미생물이 있기때문이다.
보내진 똥은 수만 마리 미생물로 인해 분해된다.
그러면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져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다.
여자들이 글 못 쓰게 만드는 방법 조애나 러스 지음, 박이은실 옮김, 낮은산 펴냄 “브론테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