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 상판 붕괴사고현장 10명의 사상
교량 상판 붕괴사고현장 10명의 사상자를 낸 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붕괴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사조위는 12명 전원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토목 구조 전문가인 양은익 강릉원주대 교수가 위원장.
아주대병원, 단국대병원, 동탄 한림대병원, 안성의료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부상자 수술이 진행됐다.
정부는 이날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를 구성했다.
토목구조 전문가인 양은익 강릉원주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산·학·연 중심의.
사조위는사고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유사사고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한다.
사고조사에는 약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27.
사진은 26일사고현장 모습.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공사인 만큼사고의 객관성을 보장하기 위한 결정이다.
고경만 / 경기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 "빔을 설치하는 런처의 작업을 돕고 있던 과정이었습니다.
" 경찰과 관계기관의사고원인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공사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하도급사의 담당자들을 참고인 신분.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A씨의 음주 상태를 감지해 내용을 확인 후 입건 예정"이라며 "다만 A씨도 부상을 입은 만큼 음주 여부와 관계없이사고를 낸 B씨에 대한조사도 차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와 사망자들이 있는 병원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사고원인을조사하기 위한 합동감식은 내일이나 모레쯤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토목구조 전문가인 양은익 강릉원주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개월간사고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오늘(28일) 오전 현장 인근에서 착수회의를 개최해 운영 일정 등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