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
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5일 한국은행은 작년 우리나라의 1인당 GNI가3만6624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11년째3만달러대 박스권에 갇히면서 4만달러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찾는 손님이 없어 조용합니다.
이는 5000만명 이상 국가 중 6위에 해당하며, 일본과 대만을 추월한 성적이다.
다만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11년째3만달러선에서 정체됐다는 측면에선 경제 성장 동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의 1인당 GNI는 11년째3만달러대다.
2014년3만798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3만달러대에 진입했다.
2021년3만7898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4만달러진입도 가시권에 들어왔으나, 바로 이듬해인 2022년달러초강세에.
사진 출처 = 한국은행]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일본 등을 제치고 주요국 가운데 6위에 올라섰다.
다만 2년 연속3만6000대달러를 기록하면서 증가 폭은 크지 않았다.
또 11년째3만달러대에 머물렀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3만6624달러로 전년보다 1.
7% 성장에 이어 2년 연속 증가했으나 2014년(3만798달러) 처음3만달러진입 후 11년째 박스권에 갇힌 신세다.
3만달러에서 4만달러로 진입하는 데 평균 6년 정도 걸린 미국, 독일 등과 비교.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3만6000달러는 웃돌며 2년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2014년 처음으로3만달러대에 오른 후 11년째3만달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
0%로 속보치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국가 간 비교를 위해달러로도 환산해 표시한다.
김영희 디자이너 1인당 GNI는 2014년(3만798달러) 처음3만달러에 진입한 뒤 꾸준히 늘어 2021년3만7898달러로 고점을 찍었다.
2022년 급격한 원화 절하에3만5000달러대로 주저앉았다가 2년 연속 반등.
1995년 4만달러를 넘어섰다.
영국과 프랑스도3만달러에서 4만달러까지 각각 2년과 3년이 걸렸다.
대한민국이 1인당 국민소득3만달러함정에 빠지게 된 이유로 극심한 내수 침체와 고령화, 세계적인 저출생, 비상계엄과 탄핵, 산업 구조조정 실종, 과도한 기업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