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원주중앙동 B도로 문화
▲ 세계여성의날(3월8일)을 맞아 지난 7일원주중앙동 B도로 문화의거리에서 ‘더 빠르게 행동하라’를 주제로 한원주여성민우회등이 주최한여성의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117주년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강원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 캠페인이 열렸다.
▲원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원주여성민우회, 춘천길잡이의집,원주YMCA, 울림 등 지역여성및 청소년 권익 단체는 13일 학성동 옛원주역 일대에서 성매매 근절을 위한 피켓 시위를 벌였다.
강주영원주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원주여성민우회.
원주여성민우회가 “비상계엄령 선포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속된 헌정 질서 파괴와 시민을 상대로 한 우롱과 기만행위의 정점에 달한 것”이라며 “대통령 퇴진 투쟁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원주여성민우회는 최근 춘천 등 전국 10개여성민우회와 함께.
연대활동’을 주제로 대담을 갖는다.
100여년 전 설립돼여성민우회의 전신으로도 평가되는 ‘근우회’의 강원지역 활동상을 톺아본다.
오후 2시 황지연못 피아노무대에서 세계여성의날 기념식을 갖는다.
원주시는 7일 오후 12시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8일 오후.
49) 신임 강원여성연대 대표는 “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강원지역여성들이 목소리를 높이도록 연대 단체들과 함께 올 한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강릉 출신으로 경포여중과 경포고를 졸업했다.
원주여성민우회대표로도 활동중이다.
강원여성연대는 12일원주여성민우회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김정희원주여성민우회대표가 강원여성연대 상임대표로 선임됐다.
발굴하기 위해 안부확인 서비스, 생활환경·생활행태 개선지원사업,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원주경찰서,원주여성민우회등 민·관·경이 함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요보호여성및 아동·청소년 범죄예방 부모.
회장은 “여성권익 증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기후위기 대응, 성매매 집결지 폐쇄 등 다양한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강릉 출신으로 성덕초, 경포여중, 경포고를 졸업했다.
2019년부터원주여성민우회사무국장으로 활동해왔다.
원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집회에는 민주노총원주지역지부,원주촛불행동, 농민회, 아카데미와친구들,원주시민연대,원주여성민우회, 전교조원주·횡성중등지회 등 시민 사회단체와 더불어민주당 곽문근 시의회 부의장을.
목소리를 낸 결과인 만큼 탄핵이 최종 완성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에서도 올바른 심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숙원주여성민우회상임대표는 “헌법재판도 마무리가 잘 돼야 될 것 같고 국힘에 대한 책임도 꾸준히 물어야 한다”며 “여성, 노동, 경제 등 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