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 지난해 7월 환

 

앵커멘트 】 지난해 7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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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해 7월 환경부가 발표한기후대응댐14곳 가운데 9곳이 오늘(12일) 확정됐습니다.


확정된 9곳에댐이 들어서면 저수용량 1억 톤을 확보할 수 있는데요.


당초 목표치 3억 2천만 톤에 비하면 2억 톤 이상 모자라는 만큼, 남은 5곳까지 합류시켜야.


[서울=뉴시스]기후대응댐후보지가 9곳으로 정해졌다.


당초 계획한 14곳에서 지역 공감대를 얻지 못한 4곳,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의사를 철회한 1곳 등 5곳이 후보지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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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환경부는 이후 공감대가 형성되면 후보지에 다시 반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후보지가 확정됨에 따라 환경부는 3월부터 환경부, 지자체, 지역주민, 수자원공사로 이루어진기후대응댐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주민 의견과 기본구상 등을 논의하고, 4월부터는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


추진 예천군은 최근 환경부에서 열린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심의·의결에 따라 ‘용두천기후대응댐’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용두천기후대응댐은 지난해 7월 발표된기후대응댐후보지(안) 14곳 중 최종 후보지.


[안동=뉴시스]기후대응댐최종 후보지.


(그래픽=경북도 제공) 2025.


기후대응댐위치도 / 사진=환경부 정부가기후대응댐후보지 14곳 중 9곳만댐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수도권 물 수요를 반영해 계획한 수입천댐은 추진이 보류됐다.


다만 환경부는 제외된댐들에 대해서도 추진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두진.


1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환경부에서 열린 국가 수자원 관리위원회에서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의.


[의령=뉴시스]오태완 의령군수, '기후대응댐' 반대 주민 만나 필요성 설명.


(사진=의령군 제공) 2025.


환경부가기후대응댐후보지 14곳 중 9곳에 한해 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밟기로 했다.


나머지 5곳은 각 지역 협의체를 통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거나 사실상 사업을 보류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기후대응댐.


[서울=뉴시스]기후대응댐후보지가 9곳으로 정해졌다.


당초 계획한 14곳에서 지역 공감대를 얻지 못한 4곳,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의사를 철회한 1곳 등 5곳이 후보지에서 빠졌다.


다만 환경부는 이후 공감대가 형성되면 후보지에 다시 반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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