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을 수 있는 주장이냐"고 반
것이 과연 사회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주장이냐"고 반문했다.
특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동료 의사들과교수들을 향한 조롱과 비난을 강하게비판했다.
교수들은 "과로로 쓰러지는 동료들에게 돌아온 것은 블랙리스트와 비난뿐이었다"며 "함께 버티던 전문의들마저.
결국 모두가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등을 표적 삼아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하교수등은 “메디스태프(의사 전용 사이트), 의료 관련 기사 댓글, 박단의 페이스북 글들엔 환자에 대한 책임도, 동료에.
될까 두려울 정도"라고비판했다.
특히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데만 치중하는 태도를비판했다.
교수들은 “2000명 의대 정원 증가는 해결책이 아니라는 오류를 지적하며 용기를 보여줬다"면서도 "하지만 시스템 개선을 위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의과대학의 모습.
일부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을 두고 동료 의대생과 전공의들 사이에서 비난 목소리가 나온 데 따른 것입니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와 의대생들이 수련병원과 학교로 복귀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의대·병원교수들이 이들을 강하게비판했다.
의대교수단체와 의학 분야 학술 단체는 ‘의대생 제적 가능성’을 거론하는 정부에 반발했다.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하은진·오주환·한세원·강희경교수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여러분이.
서울대병원교수들이 수련병원과 학교에 복귀하지 않는 제자들에게 작심비판을 전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모습.
교육부의 ‘의대 정원 3058명 회귀’ 방침 발표에도 수련병원과 학교로 복귀하고 않고 있어서다.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하은진.
일부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을 두고 동료 의대생과 전공의들 사이에서 비난 목소리가 나오자 서울대 의대교수들이 이를 강도 높게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의 하은진·오주환·한세원·강희경교수는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의사 커뮤니티와.
의대교수, 학장, 총장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한 뒤 "학생들의 제적 가능성을 거론하는 것은 교육자로서 올바른 자세.
있다고 안내한 의대 학장, 총장 등을 상대로 학생 편에 서서비판의 목소리를 낸 셈입니다.
전의교협은 "학장, 총장들은 제적을.
